10/9 금요일. 금요일 전원 진행 점검일입니다. 실제 수강생 리허설 전이며, 일별 배치와 분량은 운영 결과로 조정합니다.
오늘의 결과
어제의 계획을 작은 작업 목록으로 나누고, 문서끼리 어긋난 데가 없는지 점검한 뒤, 첫 작업 하나를 실제로 구현합니다.
시작할 재료
어제 만든 변경 명세와 구현 계획, 변경 전 실행 화면.
이 페이지의 순서
작업 위치 확인 → 작업 목록 만들기 → 모순 점검 → 첫 작업 구현 → 결과 확인 → 금요일 점검 제출입니다.
1. 작업 위치 확인하기
작업 위치: Codex에서 연 내 MVP 폴더
새 대화라면 어제까지의 산출물부터 읽힙니다.
specs/ 안의 현재 기능 폴더에서 spec.md와 plan.md를 읽어줘.
어디까지 됐고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요약해줘. 아직 파일을 고치지는 마.완료 확인: 현재 기능 폴더 위치와 다음 단계가 확인됐습니다.
2. 작업 목록 만들기
작업 위치: 같은 MVP 폴더 대화
입력창에 /를 누르고 speckit-tasks을 골라, 아래 내용을 이어 붙입니다.
현재 기능의 명세와 계획을 작업 목록으로 나눠줘.
작업마다 입력, 바꿀 파일 범위, 결과물, 내가 확인할 방법을 적어줘.
서로 의존하는 순서대로 배치하고, 첫 작업은 가장 작은 것으로 골라줘.
한 작업이 30분 안에 끝나는 크기가 되게 쪼개줘.tasks.md가 생깁니다. 작업이 10개, 20개처럼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개수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대신 이걸 보세요: 작업 하나하나가 무엇을 바꾸는지 내가 읽고 이해할 수 있는가. 이해 안 되는 작업이 여러 개면 범위가 큰 것입니다.
완료 확인: 각 작업이 무엇을 바꾸는지 내가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문서끼리 어긋난 데 점검하기
작업 위치: 같은 MVP 폴더 대화
이 단계를 건너뛰면 잘못된 계획대로 만들어집니다. 지금이 가장 싸게 고칠 수 있는 시점입니다.
입력창에 /를 누르고 speckit-analyze을 골라, 아래 내용을 이어 붙입니다.
명세·계획·작업 목록이 서로 맞는지 점검해줘.
빠진 작업, 명세에 없는 작업, 서로 모순되는 내용을 나눠서 보여줘.
프로젝트 원칙과 충돌하는 부분도 확인해줘.
고칠 것이 있으면 어느 문서를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제안만 하고, 내 확인 없이 고치지 마.모순이 나오면 구현 전에 고칩니다.
완료 확인: 점검 결과를 읽고, 나온 문제를 고쳤거나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4. 첫 작업 하나만 구현하기
작업 위치: 같은 MVP 폴더 대화
전부 맡기지 않습니다. 첫 작업 하나로 AI가 내 코드를 어떻게 다루는지 먼저 봅니다.
입력창에 /를 누르고 speckit-implement을 골라, 아래 내용을 이어 붙입니다.
작업 목록의 첫 번째 작업만 구현해줘. 나머지 작업은 아직 시작하지 마.
작업 전 상태를 보존하고, 바꾼 파일과 바꾼 이유를 보여줘.
이번 작업 범위 밖의 파일은 건드리지 마.
끝나면 내가 직접 확인할 순서를 알려줘. 외부 공개나 배포는 하지 마.완료 확인: 첫 작업이 끝났고, 바뀐 파일 목록을 받았습니다.
5. 내가 직접 확인하기
작업 위치: 내 앱 화면
AI의 완료 보고로 끝내지 않습니다. 직접 실행해서 봅니다.
기대한 대로 되면 다음 작업으로, 안 되면 차이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직접 해보니 이렇게 달랐어: (기대 / 실제를 적습니다)
원인 가설을 하나씩 확인하고, 이번 작업 범위 안에서 고쳐줘.완료 확인: 첫 작업의 결과를 내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6. 금요일 전원 점검 제출
작업 위치: 운영 안내 위치
오늘은 금요일 점검일입니다. 세 가지를 남깁니다.
- 실행 화면이나 결과 — 스크린샷이면 충분합니다
- 기대한 동작과 실제의 차이
- 막힌 것 하나 또는 다음 개선점 하나
제출 위치·담당·응답 시간은 운영자 안내를 따릅니다. 아직 구현이 안 됐어도 현재 상태를 제출합니다. 멈춘 지점을 알리는 것이 점검의 목적입니다.
개념 한 가지
작업 목록은 AI에게 맡길 단위입니다. "앱 만들어줘"가 아니라 "이 작업 하나 해줘"로 바꾸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크기가 됩니다.
확인할 수 없는 크기로 맡기면, 돌아온 결과가 맞는지 판단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바이브 코딩이 중간에 무너지는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것 — 스킬
오늘 쓴 /speckit-tasks, /speckit-analyze도 사실 스킬입니다.
- 스킬 — AI한테 "이 일은 이런 순서로 해"라고 미리 적어둔 절차서. 매번 설명하지 않아도 그대로 해줍니다.
- SKILL.md — 스킬이 적혀 있는 파일. 스킬 하나가 파일 하나입니다.
학습메이트에게 "오늘 학습일지 작성해줘" 한 줄만 보냈는데 인터뷰하고 → 저장하고 → 소재를 뽑아준 것도 스킬이었습니다. 그 순서가 파일에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specify/에 설치된 speckit-*도 같은 방식입니다 — 매번 "명세 쓸 때 이렇게 해줘"를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적힌 절차대로 움직입니다.
내 프로젝트에 맞는 스킬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AI에게 만들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반복해서 시키는 일이 있어: (반복하는 일을 적습니다)
이걸 스킬로 만들어서, 다음부터는 이 말 한마디로 되게 해줘.막혔을 때
| 증상 | 할 일 |
|---|---|
| 작업이 너무 많이 나왔다 | 개수보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지를 봅니다. 이해 안 되는 게 많으면 명세를 줄입니다 |
| 점검에서 모순이 많이 나왔다 | 좋은 신호입니다. 지금 고치는 게 가장 쉽습니다. 다시 손보는 데 시간이 걸리면 오늘은 구현 전까지만 해도 됩니다 |
| 첫 작업이 기존 기능을 깼다 | 1일차 커밋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깨진 부분을 명세의 확인 행동에 추가합니다 |
| 구현이 중간에 멈췄다 | 처음부터 다시 하지 않고 어디까지 됐는지 물어 이어갑니다 |
오늘의 마무리
1단계 · 학습일지 — 학습허브 폴더에서 학습메이트한테 아래 프롬프트를 넣으세요.
오늘 학습일지 작성해줘.오늘 남길 재료는 작업 목록 개수, 점검에서 나온 모순, 첫 작업의 전후 차이, 금요일 점검에 제출한 내용입니다. 다 끝내지 못했어도 현재 상태를 기록해요.
2단계 · 사례글 — 학습메이트가 제안하는 소재 중 하나 골라 사례글로.
3단계 · 업로드 — 미리보기로 복사 → 지피터스에 붙여넣기 → 24기 AI놀이터 태그 → 발행
✅ 사례글이 올라가면 오늘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