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
- 정돈 — 흐트러진 구조를 다음 달을 위해
- 확인 — 정리 전후로 똑같이 작동하는지
- 기록 — 뭘 왜 정리했는지
발표가 끝났으니 마음 편히 정리합니다.
🆘 막히면 → 막혔을 때 — 낙법 5종
왜 지금 정리하나
한 달 동안 기능을 붙이다 보면 흐트러집니다
만들 때는 "일단 되게"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달이 쌓이면 같은 게 여러 군데 복사돼 있고, 어디를 고쳐야 할지 헷갈리는 상태가 됩니다.
그대로 두고 다음 달에 기능을 더 붙이면 손대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AI가 이걸 물려받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 이 프로젝트를 AI에게 이어서 맡깁니다. 흐트러진 채로 넘기면 AI가 엉킨 것을 그대로 물려받습니다.
전면 재설계가 아닙니다
다음 달에 이어서 만들 수 있을 만큼만 정돈합니다. 새 기능을 붙이지 않고, 작동을 바꾸지 않습니다.
1단계 — 뭘 정리할지 찾기
지금까지 만든 걸 정리하려고 해. 전면 재설계 말고
다음 달에 이어서 만들 수 있을 만큼만.
어디가 흐트러져 있는지 찾아주고,
정리하면 효과 큰 것부터 순서대로 알려줘.작업 유형마다 정리 대상이 다릅니다
| 만든 것 | 정리 대상 |
|---|---|
| 바이브 코딩 | 여러 군데 복사된 코드, 흩어진 설정, 한 파일에 몰린 화면과 데이터 |
| 글·콘텐츠 | 파일 이름, 폴더 구조, 중복된 문단, 들쭉날쭉한 용어 |
| 영상·디자인 | 소스 파일 정리, 에셋 폴더, 버전 이름 |
강사도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같은 코드가 10곳에 복사돼 있고 색 지정이 477군데였던 적이 있습니다. 하루를 비워 정리하는 동안 몰랐던 버그 2개가 나왔습니다.
정리는 미루는 일이 아니라 다음 달을 위한 준비입니다.
2단계 — 정리하기
하나씩, 확인하면서
그럼 [첫 번째 것]부터 정리하자.
한 번에 다 바꾸지 말고, 하나 고칠 때마다
화면이 그대로인지 확인하고 넘어가줘.⚠️ 새 기능을 붙이지 않습니다. 정리하다 "이것도 고치면 좋겠는데"가 나오면 백로그로 📌 한 덩어리 정리할 때마다 커밋합니다. 잘못되면 돌아올 자리가 됩니다
정리의 완료 판정
정리 전후로 화면과 동작이 같으면 성공. 다르면 그건 정리가 아니라 변경입니다.
정리 전이랑 지금이 똑같이 작동하는지 확인해줘.
완성 기준 체크리스트로 하나씩 짚어줘.✅ 성공 — 완성 기준이 전부 그대로 통과함
3단계 — 정리 기록 남기기
오늘 뭘 왜 정리했는지 짧게 남겨줘.
다음 달에 내가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이 기록이 모레 위임 문서의 재료가 됩니다. AI가 "이 프로젝트는 이렇게 정돈돼 있다"를 알아야 이어서 만듭니다
개념 한 입
- 정리 ≠ 재설계 — 다음 달에 이어 만들 수 있을 만큼만
- 완료 판정은 "똑같이 작동" — 다르면 정리가 아니라 변경입니다
- 정리하면 버그가 나온다 — 흩어져 있어서 안 보이던 것이 모으면 보입니다
- AI에게 넘기기 전에 정리 — 엉킨 걸 넘기면 엉킨 채로 이어집니다
마무리 · 학습 기록하기
1단계 · 학습일지
오늘 학습일지 작성해줘.2단계 · 사례글
정리는 좋은 사례글감입니다. 뭐가 흐트러져 있었고 어떻게 정돈했는지.
3단계 · 업로드
미리보기로 복사 → 지피터스에 붙여넣기 → AI 온보딩 태그 → 발행
✅ 사례글이 올라가면 오늘 완주
내일은 한 달 동안 쌓인 글이 책이 된 걸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