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스터디 · AI 온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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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5일차 · 남이 알아볼 수 있게 설명 남기기

오늘 할 일

  • 완성 기준을 향해 마무리
  • (알아두면 좋은 것) 설명 남기기 — 남이 알아보게

오늘 나오는 말

  • README (리드미) — "읽어주세요"라는 뜻. 프로젝트를 열었을 때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설명 파일입니다.

오늘의 제작

⚠️ 새 대화에서 시작하세요.

이 폴더(my-learning-hub)에서 내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거야.
완성 기준까지 남은 게 뭔지 보고, 오늘 끝낼 수 있는 것부터 하자.

내일이 완성 선언일입니다. 오늘 남은 것을 웬만큼 줄여두세요.

✅ 남은 것이 줄어들면 성공.

알아두면 좋은 것 — 설명 남기기

만들어놓고 설명이 없으면 남은 못 씁니다. 그리고 더 흔한 일은 — 한 달 뒤의 내가 못 씁니다. 그때쯤이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거든요.

세 가지를 남깁니다.

1. 이게 뭔지, 어떻게 쓰는지

처음 보는 사람이 알아볼 수 있게 설명을 남겨줘.
- 이게 뭐 하는 건지
- 어떻게 쓰는지 (처음 여는 사람 기준으로)
- 뭐가 필요한지 (준비물이 있다면)
너무 길지 않게, 읽기 쉽게 써줘.

무엇을 만들었냐에 따라 형태가 다릅니다. 사이트·앱이면 README 파일, 영상이면 소개글과 제작 노트, 글이면 앞머리 안내. 학습메이트가 알아서 맞춰줍니다.

2. 나중의 나를 위한 메모

나중에 내가 이걸 다시 열었을 때 헷갈리지 않게 메모를 남겨줘.
- 어디를 고치면 뭐가 바뀌는지
-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다른 방법을 두고 이걸 고른 이유)
- 하다 만 것 / 다음에 할 것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한 달 뒤에 보면 "이거 왜 이렇게 했지?" 하고 멀쩡한 걸 고치다 망가뜨립니다.

3. 사이트에 보이는 소개글

프로젝트 카드에 붙는 설명입니다. 사이트에 처음 온 사람이 이걸 먼저 봅니다.

프로젝트 카드 소개글을 다듬어줘.
처음 보는 사람이 "아 이런 거구나" 하고 알 수 있게, 짧고 분명하게.

✅ 세 가지가 남으면 완료. → 이 설명들이 전자책에도 함께 들어갑니다. 💡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세요. 없는 것보단 세 줄이라도 있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이 문서들, 진짜 쓸모는 따로 있습니다

한 달 동안 만든 걸 늘어놓으면 이렇습니다.

내가 만든 것실무에서 부르는 이름
학습일지회의록 (왜 그렇게 정했나)
로드맵기획서
PRD요구사항 정의
세부계획실행계획
튜토리얼작업 절차서
사례글진행 기록
회고·종합사례글완료 보고

회사에서 프로젝트 하나를 굴릴 때 만드는 문서 체계와 같습니다. 1주차 마지막 날에 한 번 짚었던 그 이야기예요.

그런데 여기서 한 발 더 갑니다. 이 문서들은 사람만 읽는 게 아닙니다.

1일차에 학습메이트를 만들며 "지금은 성격과 프로필뿐인 껍데기고, 알맹이는 앞으로 쌓을 문서"라고 했던 걸 기억하세요. 그 알맹이가 지금 이것입니다.

  •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 → 학습일지에 있음
  • 뭘 만들려 했는지 → 로드맵·PRD에 있음
  • 어떤 순서로 하는지 → 세부계획·튜토리얼에 있음
  • 뭐가 잘 됐고 뭐가 안 됐는지 → 사례글·회고에 있음

이만큼이 있으면 AI내가 어떻게 일하는 사람인지를 압니다. 그때부터는 "이거 해줘"가 아니라 "평소 하던 대로 해줘"가 통합니다.

미래의 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나 대신 일하는 AI일 수도 있습니다. 문서를 남기는 게 정리 습관이 아니라 위임의 준비인 이유가 이것입니다.

작업 팁 — 막히면 다른 AI에 물어보기

AI에게 계속 물었는데 같은 답만 돌아오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AI의 관점 안에 갇힌 겁니다. 이럴 땐 판을 바꿉니다.

  • 다른 AI(챗지피티·제미나이 등)에 상황을 붙여넣고 물어보기
  • 같은 AI라도 새 대화에서 물어보기 (앞의 맥락에 안 끌려감)
[상황 설명 + 지금까지 시도한 것 + 안 되는 것]
이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보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지금까지 뭘 시도했는지 같이 적는 게 핵심입니다. 안 그러면 이미 해본 걸 또 권합니다.

개념 한 입

  • 왜 문서를 남기나 — 만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왜"가 사라지고 "무엇"만 남습니다. 문서는 그 "왜"를 붙잡아두는 장치예요. 그래서 남이 아니라 미래의 나를 위한 것에 가깝습니다.
  • AI가 써주는데 왜 내가 신경 쓰나 — 문장은 AI가 쓰지만 뭘 담을지는 내가 정합니다. "왜 이 방법을 골랐는지"는 내 머릿속에만 있어서, 내가 말해주지 않으면 AI도 못 씁니다.

마무리 · 학습 기록하기 (학습 자산화)

1단계 · 학습일지학습메이트한테 아래 프롬프트를 넣어 학습일지를 작성하세요.

오늘 학습일지 작성해줘.

2단계 · 사례글학습메이트가 제안하는 소재 중 하나 골라 사례글로.

3단계 · 업로드미리보기 복사 → 지피터스에 붙여넣기 → AI 온보딩 태그 → 발행

✅ 사례글이 올라가면 오늘 완주.

내일은 완성 선언입니다. 프로젝트 카드를 [완성]으로 바꾸고, 남에게 보여줄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