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
- 다른 사람들의 결과물 구경하기
- 챌린지 끝난 뒤 이 사이트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확인
오늘은 만들 것도, 쓸 것도 없습니다.
오늘은 보는 날입니다
한 달 동안 내 것만 보고 달렸습니다. 오늘은 남들이 뭘 했는지 볼 차례예요.
볼 만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 같은 도구로 전혀 다른 걸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되는구나"가 다음 달 재료가 돼요
- 내가 막혔던 걸 다르게 푼 사람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고요
- 나보다 앞선 사람을 보면 갈 길이 보이고, 나보다 뒤인 사람을 보면 내가 얼마나 왔는지가 보입니다
한 달 전엔 남의 결과물을 봐도 뭐가 뭔지 몰랐을 겁니다. 지금은 "아 저건 이렇게 했겠구나"가 보일 거예요. 그게 늘었다는 증거입니다.
인상 깊은 것 하나는 남겨두기
그냥 보고 지나가면 사흘이면 잊힙니다.
오늘 본 것 중에 인상 깊었던 걸 메모해두고 싶어.
[본 것들 편하게 말하기]
다음 달 로드맵에 참고할 만한 게 있으면 짚어줘.💡 부러운 걸 봤다면 그건 하고 싶은 것이라는 신호입니다. 다음 달 로드맵에 넣으세요.
챌린지는 끝나지만 사이트는 남습니다
한 달이 끝났다고 이 사이트가 멈추지 않습니다.
- 글을 쓰면 계속 쌓입니다 — 위키에 들어가고, 전자책이 두꺼워집니다
- 학습메이트도 그대로 있습니다. 이름도 말투도 나에 대해 아는 것도
- 프로젝트를 하나 더 만들면 카드가 하나 더 늘어납니다
- 다음 30일 로드맵이 이미 위키에 있습니다
한 달 동안 몸에 붙인 방식 — 계획하고, 만들고, 확인하고, 기록하는 것 — 은 이 사이트 밖에서도 그대로 씁니다. 다른 걸 만들 때도, 일할 때도요.
마지막으로
한 달 전에는 폴더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사이트가 있고, 프로젝트가 있고, 책이 있고, 도우미가 있고, 다음 계획이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